자유한국당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진의 20~30대 청년 30여명과 ‘용선이와의 대화‘라는 간담회를 개최하고, 본격적으로 청년들 표심잡기에 나섰다.자유한국당 당진시 청년위원회 김종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당진에 거주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, 약 1시간 40분 가량 격의 없는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.첫 번째 발언자로 서모(35세) 씨의 “이명박 정부시절 댓글사건에 관여했다는 사건의 진상은 무엇이냐?”는 질의를 시작으로 정 예비후보의 정치인으로서